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한장총)는 5월 12일 호소문을 통해 “한국교회에 부활의 아침이 오기 위해 성령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회개기도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19‘를 이유로 자치단체에서 시작되어 정부까지 교회에 대해 무리한 언어와 경찰까지 대동한 점검이 있었고, 제21대 총선 결과가 한쪽으로 너무 쏠려 매우 우려스럽지만, 우리들은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하고, 이 결과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분명한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는 자세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방향을 구해야 하는 시대상황을 언급하면서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방향을 구하길” 호소했다.

구체적으로 성령으로 하나 되기 위해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것 △온전한 주일성수가 흐트러진 것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사람들이 가로챈 것 △각종 분열과 분쟁하는 것 △사회에 희망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근심을 주는 것 △사회현상에 편승하여 안주하다가 미래세대 육성하지 못한 것 △무리한 교회 건축으로 교회가 팔리고 부도나 경매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것 △동성애, 종교인과세, 차별금지법 등을 막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한국교회 전체가 나서지 아니함으로 일부 성과에 만족한 점 등에 대해 회개기도를 시작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한 달에 한 가정이 하루씩(1.1.1)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금식기도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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