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제37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9개 녹색교회 시상식-교회협 생명문화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제37회 환경주일을 맞아 오는 5월 26일 오후 2시 서울제일교회에서 “작은 생명 하나까지도-기후위기시대, 생명 다양성을 지키는 교회”라는 주제로 환경주일연합예배를 개최한다.

대표적인 녹색교회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쌍샘자연교회 백영기 목사가 설교하고, 동면교회 어린이들이 멸종위기 작은 생명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참가자들은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예배 후에는 생태환경선교에 앞장서 온 교회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녹색교회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공주세광교회(기장, 이상호 목사), 길벗교회(예장통합, 홍승표 목사), 나포교회(기장, 채윤기 목사), 산들교회(감리회, 노재화 목사), 옥매교회(기장, 전상규 목사), 의성서문교회(감리회, 이혁 목사), 자연드림교회(감리회, 김신형 목사), 평동교회(감리회, 김종윤 목사), 푸른교회(기성, 박규남 목사) 등 9개 교회가 선정됐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