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를 실천하는 성령의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제17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이 6월 4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목회자와 교육자, 사회봉사 3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 가운데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와 서철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조직신학), 윤요셉 목사(서울역 쪽방촌 모리아교회)가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패, 메달,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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