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6월 5일 한사랑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광주광역시 북구 기독교교단협의회는 6월 5일 한사랑교회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에 조일구 목사를 선출했다.

450여 교회가 함께하고 있는 광주 북구 기독교교단협의회의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김형수 목사(나들목교회)의 사회, 최정원 목사(소망교회)의 기도, 나종갑 목사(새에덴교회)의 설교 이후 △코로나 19 퇴치를 위해(류청갑 목사, 순성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이종만 목사, 생명수샘교회) △동 교단협의회를 위해(최정식 목사, 순복음복된교회) △사이비 이단대처를  위해(임웅기 목사, 광주이단상담소장) 합심해서 기도했으며, 공동영 목사(예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조일구 목사 등 임원을 선출했으며, 3부 축하의 시간에는 진충섭 목사(제일침례교회 원로)와 맹연환 목사(문홍제일교회)의 격려사, 이상복 목사(광주동명교회)와 유갑준 목사(송정제일교회O, 이형석 국회의원(북구을)이 축사했다.

조일구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 산하 교회들과 긴밀한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 교회들의 필요를 채워나가겠다”면서 “어려운 시기인만큼 영적으로 더 굳건한 가운데 교회의 제 역할을 다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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