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우리 사회에 죽음의 신들이 준동합니다. 스산한 사회분위기가 두렵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자살함으로 해결한다면 이 하늘과 땅의 질서는 누가 책임집니까.

아버지여, 현 대한민국의 집권세력 안에 흐르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를 거두어주소서. 더는 자살자가 나오지 않도록 아버지여 저들을 다스려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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