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각 교육 부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찬양과 설교, 교육자료를 실었다. 교사교육 코너에서는 제12회 한일기독교교육협의회 공개강연에서 강사로 나선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한국사학과)의 강연 내용을, `이야기 교회사'에서는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 내용을 실었다. 창조문예=2월호로 창간 5주년을 맞는 본지는 특집으로 제1회 안문희 문학상 수상작들을 실었다. `다시 읽는 세계 명시' 8번째로 독일의 소설가이자 시인으로 잘 알려진 헤르만 헤세의 「구원자」외 6편의 시로 꾸몄다. 제4회 크리스챤 창조문예 신인작가로 시부문에 방요한, 양윤정, 황진문 등 3인의 시를 소개한다. 살림=`전통 민중 문화 속의 살림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안동대학교 민속학과의 임재해 교수와의 대담 내용을 엮었다. 임 교수는 “지금의 문화와 예술이라 하는 것은, 이른바 경제논리, 시장주의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지적한다. `성서 읽기'에서는 `예수는 살림이다'라는 제목으로 황성규 명예교수(한신대학교)의 글을 실었다. 기독교사상=특집으로 `우리사회의 이중적인 성문화'를 제목으로 성문화에 대해 다뤘다. 사회 전반과 인터넷 등에 난무하는 음란성 성문화로 인해 병들어 가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살피고 기독교의 건전한 성문화 이해와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본다. 문제는 성 자체가 아닌 이중적인 성문화에 있음을 시사한다. 활천=2007년 성결교회가 이 땅에 뿌리내린지 100주년 되는 해를 앞두고 3천교회, 80만 성도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된 `비전 2007'의 위원장 손덕용 목사를 만나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들어본다. 이달의 성결인으로 `미친 예수쟁이'의 삶을 살다 간 김성달 목사의 삶을 따라가 본다. 신앙계=창간 35주년 기념호 특집으로 크리스찬들도 통계상 30%가 경험했다는 `운세 보기'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김영인 목사(한국무속인치유선교회 대표)는 한국인들의 나이를 초월한 점성에 대한 높은 관심은 샤머니즘화 된 토속적인 사고가 가장 큰 이유이며, 또 한국인들의 인생관이 운명론적인 것에 물들어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회와 신앙=`이 땅의 또 다른 인류, 외국인 노동자'라는 제목으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 땅을 찾은 외국인노동자들이 겪는 설움과 고통을 들어보고 이들에게 선교하는 김해성 목사(중국동포교회)를 통해 전도의 방법을 찾아본다. 또 `생명은 수정 순간부터'라는 제목으로 생명윤리 세미나 내용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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