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시사논단 8명의 필자들이 자신들의 필치로

사회 전반의 시대 흐름 담아내

 본지 출판국에서 펴낸 새 책 `오늘을 살며 내일을 본다'는 본지 `시사논단' 코너에 실린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 '98년부터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과 교계에 있었던 사건, 사고들을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문대골, 박대훈, 송기식, 안춘근, 오희동, 이병돈, 이철재, 정하성 등 8명의 필자들이 각기 자신들만의 필치로 그려내 시대의 흐름을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본지 이사장 이병돈 목사는 발간사를 통해 “다양한 문제를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논평하고 평가하며 방향을 제시하고 결론을 맺어주는 등 시사논단은 짧은 내용이지만 큰 역할을 감당하는 유익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것과 같이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은 이슈가 되는 사건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도록 돕고 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사고의 길잡이 노릇을 감당하는 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글들을 실은 것이다.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고 있어 오늘을 통해 내일을 보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오는 4월 본지 25주년 행사와 겸해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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