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서 교수가 된 나의 인생(류종원 지음)=대학의 가장 비인기 학과에 커트라인을 겨우 넘긴 꼴찌 학생에서 교수가 되기까지의 학업과정을 엮었다. `학업성공을 위한 7가지 행동전략'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있으며, 학업 중에도 오히려 철저한 신앙생활이 공부에 도움이 됐다는 `복음적인 공부방법'을 공개한다(베다니/272쪽/9000원). 삶의 씨앗(박재순 지음)=“…밉고 추한 것 다 덮어주는 눈을 보며 모든 사람, 모든 생명을 축복하고 싶은 마음 솟아납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떠올린 맑은 이야기들. 메마른 현대문명 속에 영혼을 밝힐 생각의 불빛과 생명을 살릴 말씀의 씨앗을 심고픈 저자의 묵상이 그대로 담겨있다(대한기독교서회/159쪽/6000원). 꼭꼭 씹어먹는 사사기1(여성민 지음)=사사기 안의 메시지들을 마치 수학공식처럼 하나하나 풀어내고, 마치 요리사가 요리하듯 각 구절마다 숨어있는 영양가 높은 말씀들의 묘미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가나안 거민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사사기의 핵심 내용에 접근한다(낮은울타리/285쪽/9500원). 춤추시는 하나님(헨리 나우웬 지음)=`어떤 방식으로 고난을 겪든, 당신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그 고난은 한 동작 환희의 춤으로 변할 것이다'. 누구든지 삶 속에서 겪게 되는 고난, 그 고난을 부정할 것이 아니라 과감히 들여다보고 그 가운데 하나님을 모셔들이라고 말한다(두란노/164쪽/7000원). 24가지 동화로 배우는 하나님 말씀(유영자 엮음, 김나경 그림)=아이들에게 재미있는 24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말씀을 심어주는 동화책. 1부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이야기', 2부 `지혜와 믿음이 싹트는 이야기’, 3부 `믿음과 소망이 자라는 이야기' 등 세 부분으로 나눴다. 동화를 구연한 내용을 담은 CD도 제공한다(몽당연필/215쪽/10000원).한국교회는 개혁되어야 산다(이병삼 지음)=종교개혁이 완성되어 새신앙으로 살아온 지 500년, 저자는 교계가 또 한번의 16세기 종교개혁 같은 아픔을 겪고 새로 태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30년 목회 경험 속에서 일상 목회에서 당면했던 문제점들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한다.(영문/247쪽/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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