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으로 살아내는 신앙이 `참된 신앙'이재철 목사의 두번째 청년서신 〈참으로 진실하게〉  이재철 목사의 두 번째 청년서신인 〈참으로 신실하게〉(홍성사)는 말씀, 믿음, 구원, 삶 네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면서 신앙의 본질에 접근하고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이는 이 목사의 참신앙에 대한 풀이를 기본 토대로 전개되는데, 그는 “신앙이란 신실이고, 신실이란 본질에의 신실함”이라고 정의 내린다. 즉 본질에 대한 지식이 삶을 통해 구현될 때 비로소 참된 신앙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심령이 오염된 절대다수가 아니라 신실하게 깨어있는 소수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늘 새롭게 하시며, 신실한 중심은 오늘, 청년의 때부터 길들여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그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참된 신앙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때를 준비하는 쓰임 받는 도구가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2001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뉴질랜드의 한인교회에서 열린 연합부흥회 때에 전한 메시지를 실황녹음한 오디오 설교집도 동시 발매됐다.성막, 하나님의 섭리·신령한 비밀 내재박성욱 목사가 쓴 〈성막과 영성〉 성막에 관한 총체적 이해를 돕는 책이 나왔다. 박성욱 목사(성도중앙교회)가 쓴 〈성막과 영성〉(우리출판사)이 바로 그 것. 이 책에서는 성막의 뜰, 성소, 지성소 등 성막을 이루는 외형적인 부분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눴으며, 성막에 배치된 성물들이 가진 의미, 성막의 건축, 그 안에서 드려지는 제사 및 절기에 관한 것 등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성막에 하나님의 섭리와 신령한 비밀이 있음을 깨달았다”고 말하는 박 목사는 성막을 단순히 구약시대의 율법의 산물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성막 안에는 성도와 목회자들의 치유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그리고 신령한 영적인 교훈들이 있음을 말한다. 성막이 목회자에게 무엇을 말씀하는지, 성도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오늘날 교회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등 성막에 대한 학술적 해석뿐 아니라 영적인 깨달음에 대해서까지 확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성막이 현재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무관하지 않음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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