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S(사스) 급성 호흡기 증후군으로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다. 2002년 11월 중국 광동성에서 발병하여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3천명의 감염자를 발생케하여 100명 이상이 생명을 잃어버리자 슈퍼 전자파를 막기 위해 비상이다. 슈퍼 전자파란 본인은 일반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증상을 보여 사스 환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일반 사람들과 접촉을 하면 사스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사람을 말한다. 1. 사스란 무엇인가? 미국 질병 예방 통계센타는 사스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목했다. 중국 광동성 일대 야생동물에 살던 바이러스가 돌연면이를 일으켜 사람에게 옮겨 오면서 사스 파동이 시작됐다. 유전자 돌연변이는 언제나 있어 왔지만 바이러스 입장에서 보면 독성이 강해도 너무 약해도 좋지 않다. 너무 강하면 사람이 죽으며 약하면 면역세포가 파괴당하기 때문이다. 2. 어떻게 해야 하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스 판정기준에 대해 환자와 접촉했거나 위험지구에 다녀왔을 때, 기침 고열 호흡기 증세가 나타날 때, 심해지면 폐렴증상이 나타나야 하며 쥐오리와 돼지는 위험하다(독감과 사스등 사람과 유사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 마스크를 써야 한다. 감염자에게서 침방울을 막기 위해 사스 환자가 있었던 방에는 소독을 하고 3시간 후에 들어간다. 마늘, 된장, 고추장, 마늘은 천연항생제이기에 좋다는 설도 있다. 3. 사스는 어떻게 진단하나 사스는 새로운 전염병며 혈액검사로도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만이 우선이다. ①사스 의심 환자는 유행지역을 다녀온 후 최소 7일 후부터 38도 이상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이 있어야 한다. ②사스 추정 환자는 X-레이 사건을 찍으면 폐렴 증상이 나타난다. ③사스는 치명적인 병일 경우가 있으며 유행성 독감과 비슷하다. 4. 치료 어떻게 할까? 바이러스 질환에는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대중요법에 의한다. 열이 있으면 해열제, 기침, 가래에는 거담제를 복용하며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 처방한다. 피로를 풀고 저항능력을 높이며 사스 방심도 공포도 금물 예방만이 최선이다. 한약으로는 피로를 줄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대모쌍화오적산이 좋다(02<&25140>421<&25140>2020).유승원 한의원 원장, 명지대 겸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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