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성기능 장애는 성의 장애가 아니라 삶의 장애이다. 성기능 장애는 부부의 삶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오르가즘이란 무엇인가? 왜 여성에게 오르가즘이 필요한가. 남성의 오르가즘은 사정을 통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한 수단이라 말하지만 여성의 오르가즘은 임신을 하기 위한 수단이란 학자도 있다. 웃음이 인간에게 무병장수의 기쁨을 선사하여 늙어감을 방지하듯 오르가즘도 상상을 초월하는 행복을 가져다 준다. 오르가즘은 기쁨과 행복 그리고 건강의 엔돌핀을 생성해 사람을 즐겁게 만들고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서 고통을 없애주는 힘까지 있다. 1. 여성 성기능 장애 자가진단 여성 성기능 장애는 성욕 자체를 느끼지 못하는 성 욕구 장애, 욕구는 느끼지만 흥분을 느끼지 못하는 흥분 장애, 흥분 상태는 도달하지만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오르가즘 장애, 질근육 수축 반응으로 인한 성교통 장애가 있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기질적(질병으로 인한)이거나 심리적인(스트레스) 것이 작용하나 보통 복합적이다. 여성 성기능 장애 자가 진단은, 하나, 흥분은 되나 느낌이 없다. 둘, 부부 생활이 힘들고 오르가즘을 모른다. 셋, 호르몬 분비가 적어 고통스럽다. 넷, 관심이 없고 출산 후 우울증. 다섯, 부부생활에 만족이 없고 부담스럽다. 2. 어떤 때 이런 일이 하나, 유산, 출산으로 홀몬 균형이 깨어지면 성욕을 잃어버린다. 둘, 폐경으로 새로운 난자를 만들지 못하며 홀몬 생산도 적어진다.  셋, 난소의 정상적인 변화를 임신도 성욕을 감퇴시킨다. 넷, 피임약이나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투약도 홀몬 균형을 깨기에 성욕장애를 만든다. 다섯, 비만도 성적 흥미가 감소되며 초과 체중도 홀몬농도에 영향을 준다. 여섯, 우을증도 성욕에 영향을 주기에 심장과 신장을 보하며 치료한다. 일곱, 자궁근종으로 자궁적출술을 하면 홀몬 농도 감소로 정력보강제를 복용해야 한다. 여덟, 공진단, 독계산, 마우수환, 팔마지황탕이 좋다. 아홉, 음식요법으로는 오골계, 자라1마리, 마늘, 숙지황, 산수유, 토사자, 사상자 각 200g을 넣어 복용한다. 열, 음양곽 복분자, 사원자를 차로 복용하면 좋다(02<&25140>421<&25140>2020).유승원 한의원 원장,명지대 겸임 교수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