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하겠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습니다. 장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습니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습니다. “그것을 먹으면 어떻게 아는가?”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사형을 면습니다.거지와 의사 돈 한 푼 없는 거지가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10만원입니다.” “너무 많아요.” “그러면 거지인 것 같은데 5만원으로 깎아 드리지요.” “그것도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돈입니다.” “그러면 1만원만 내시오.” “없는데요.” “그러면 한 푼도 없이 어떻게 나 같은 전문의사를 찾았소.”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다. 내 건강 내가 돌보려고요.”갈보리선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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