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서 기분이 상하여 말했습니다. “여보! 나 수의사에게 진찰 받겠어요.” 남편이 놀라서 이유를 묻자, 아내가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수탉이 울면 일어나지요. 하루 종일 말처럼 일하지요. 당나귀처럼 책임을 완수하지요. 비버처럼 부지런하지요. 게다가 당신은 기분 나쁘면 동물이라고 부르고, 기분이 좋으면 고양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나는 동물이요. 그래서 아파도 수의사에게 가야 해요.”못 생긴 얼굴 여인 어느 총각이 정말 못 생긴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강요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랍비에게 가서 마음이 안 좋은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고 상담을 했습니다. “랍비님! 저의 결혼생활이 즐거울 것 같지가 않습니다. 너무나 여자가 못 생겼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요?” 랍비가 말했습니다. “여보게. 생각해 보게나. 그 여자가 못 생겼다고 해. 자네는 토라 공부를 하기에 거의 하루 종일 학교에서 보내고 있잖은가. 밤에 잘 때 그 여자 얼굴을 보고 잘 것인가? 식사시간에도 그렇지. 음식을 안 보고 그 여자 얼굴만 볼 것인가?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흥분하는가? 얼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것일세.”세 배로 받은 벌 한번은 왕이 종에게 말했습니다. “시장에 가서 물고기를 사오너라.” 종이 물고기를 사왔는데 악취가 풍기는 썩은 생선이었습니다. 왕은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너는 심부름을 못 한 대가로 세 가지 벌 중에 하나를 받아라. 이 물고기를 먹든지, 물고기 값을 물어내든지 곤장 100대를 맞든지 선택하라.” 종은 제일 쉬운 것은 생선을 먹어치우면 간단하다고 생각되어 말했습니다. “제가 물고기를 먹겠습니다.” 그러나 조금 먹다가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매 곤장 100대를 맞겠다고 말했습니다. 50대 정도를 맞았을 때 도저히 맞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돈을 내겠습니다.”갈보리선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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