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대인이 임종이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아들들이 모여 장례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장남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훌륭하다. 마차 50대는 준비하여야 한다.” 차남이 말했습니다. “50대를 빌리면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 우리 파산해. 25대 정도면 충분해.” 장남이 또 말했습니다. “장례 주례는 유명한 스티븐 와이즈 랍비를 모시자.” 차남이 말했습니다. “그는 사례비를 많이 요구할 거야. 시골 랍비에게 부탁하면 얼마 주지 않아도 돼.” 이런 말을 아버지가 들으시고 말했습니다. “둘째야! 내 바지를 가지고 와라.” 두 아들이 놀라서 이유를 물었습니다.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내 발로 걸어서 공동묘지까지 가겠다. 돈이 하나도 들지 않을 것이다.”엉터리 계산 한 유대인 남자가 믿음 깊은 여자와 결혼하였습니다. 그 여자는 율법에 너무나 엄격한 여자였습니다. 유대 식사법을 철저히 따르는 여자였습니다. 고기와 우유는 6시간 차이로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말했습니다. “여보! 우유 한 잔 줘요.”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은 방금 고기를 먹었지요.” 남편이 몇 시에 고기를 먹었는지 물었습니다. 12시에 먹었다고 아내가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면 우유를 먹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6시간이요” “지금 몇 시요?” “3시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우유 반 잔만 줘요.”갈보리선교교회 담임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