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각종 문제는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A/S를 요청하면 100%
다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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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본대로 알고, 아는 대로 믿고, 말하고, 말한 대로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즉 눈은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눈은 등불(빛)입니다. 옛날 시골에서 밤길을 다닐 때, 가로등이 없어 때로는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시궁창에 빠지기도 해서 다치고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왜입니까? 어두워서 분간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은 인생의 가로등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눈이 성해야(건강해야) 합니다.
인생은 성한 눈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육의 시력을 잃으면 불행하나 영의 시력을 잃으면 더 불행합니다. 왜냐하면 폐인이 되고 멸망하기 때문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한 눈의 인생은 대낮과 같은 삶으로 정확하게 보고 판단하고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승리합니다.
본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사람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보느냐, 어떻게 보느냐, 어떤 것을 보느냐는 더 중요합니다. 하와는 보지 말라야 할 선악과를 보았을 때 따먹고 에덴동산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창 3:6). 지금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기도：우리 눈이 밝아서 인생을 대낮과 같이 보고 정확한 판단과 분별하는 삶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인생과 좋은 입 ▶ 잠언 18:20∼21
사람의 입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먹지 않으면 죽는 것처럼 영의 양식(말씀)을 잘 먹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니다. 또한 사람은 숨을 쉬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영의 호흡(숨)인 기도를 쉬지 않는 삶을 통해 승리합시다. 그리고 사람은 말에 따라서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말은 위력(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말에 따라서 죽고 삽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나도 살고 남도 살리고, 나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말에 따라서 배부르기도 하고, 반대로 배고프기도 합니다. 사람은 말에 따라서 만족하기도 하고, 불만족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말대로 됩니다. 그래서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모든 말을 들으십니다. 사람의 말은 씨앗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손이 말을 함부로 하다가 비참하게 죽은 것을 기억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은 무엇보다도 입술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말, 감사의 말,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과 칭찬의 말, 사람을 살리는 말, 용기를 주는 말, 위로를 주는 말, 사랑의 말, 진실한 말, 화해의 말, 덕스러운 말, 유익한 말, 좋은 말, 희망을 주는 말을 합시다.
▶기도：우리 입에 전 인생이 달려있는데 우리 입술을 지켜 주셔서 축복 받을 수 있는 말만 하게 하옵소서. 아멘.
인생과 좋은 귀 ▶ 창세기 3:1∼6
사람에게 있어서 눈과 입과 귀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 귀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귀는 듣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사람은 듣는 대로 알고, 믿고,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말하는 대로 행동을 하고 그 행동하는 것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좌우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사람이 어떤 소리(음성)를 들어야 합니까? 소리 중에는 참 소리가 있고, 거짓 소리도 있습니다. 물론 참된 진짜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구분(분별)을 해야 합니다. 하와는 분별력이 없었기에 뱀(사단)의 소리 즉, 가짜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결과 낙원을 빼앗기는 불행을 당합니다. 아무소리나 듣지 맙시다. 민 13∼14장에서 보면 10명의 정탐꾼의 소리를 들은 출애굽 세대는 광야의 시체더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2명의 소리를 들은 광야세대는 모두 다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복된 땅에 들어갔습니다. 사람은 누구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하나님 사람의 소리와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아브라함, 노아, 모세, 베드로, 사르밧, 나아만 등은 참된 소리를 듣고 살았고, 축복 받았습니다.
▶기도：이 세상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소리 중에 꼭 들어야 할 소리, 축복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영의 귀를 활짝 열어 주시옵소서. 아멘.
인생과 A/S ▶ 창세기 1:26∼28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만든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히 3:4, 창 1:26∼27). 그런데 단 한가지 생각할 부분은 사람들은 각종 문제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에덴동산을 만들어 주셨는데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불순종으로 낙원에서 추방당하면서부터 각종 문제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각종 문제를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물건이 고장 나면 그것을 만든 사람이나 회사에 A/S를 의뢰하면 대부분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각종 문제는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A/S를 요청하면 100%다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필요한 A/S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한 마디로 하나님께(만드신 분) 묻는 것, 찾는 것(기도),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해결 안 될 것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각종 문제들을 바라보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 묻고, 찾고,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 받게 하옵소서. 아멘.
인생과 네비게이션 ▶ 예레미야 17:5∼8
오늘날 필수품 중의 하나가 바로 네비게이션입니다. 초행길이라도 불안하거나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가니 늘 불안합니다. 그러나 외국 여행은 두렵거나 불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이드의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인생의 삶에 하나님은 말씀의 네비게이션이란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고 순종하면 100%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않으면 아이성 전투와 같이 실패하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의 네비게이션을 무시할 때 불행의 씨앗 이스마엘을 출산합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하며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믿고 의지할 때 경고하신 말씀으로 말씀의 네비게이션 즉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지 않고, 사람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자들은 저주를 받는다는 선포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네비게이션 즉,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의뢰하고 사는 인생은 마치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언제나 잎이 푸르고, 더위가 와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않는 축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기도：세상의 것들을 의지하지 않고 말씀의 네비게이션을 따라 순종하는 복된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인생과 공장 ▶ 빌립보서 4:4∼7
공장은 상품을 만들어 냅니다. 인생은 평생을 생산 공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공장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냅니다. 악도 만들어 내고, 선도 만들어내고, 심지어 사람을 죽이는 살인도, 또한 사람을 살리는 생명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공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재료(원자재)인데 인생의 공장 재료는 ‘마음과 생각’입니다. 인생 공장은 좋은 재료를 가지고, 좋은 상품을 만들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음과 생각은 사람이 죽고, 사는 삶의 근원(뿌리)이 됩니다. 그래서 좋은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공장에서 좋은 마음과 생각의 재료로 `감사'라는 상품을 만들고, 생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라는 상품을 판매하는 인생을 살면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부자도 되고, 성공도 하고, 행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인생 공장에서 제일 중요한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비결을 사도 바울이 옥 안에서 옥 밖의 사람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기뻐하라는 것입니다(4). 늘 웃으며 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관용하라는 것입니다(5). 관용이라는 너그러운 마음(사랑)으로 살 때 마음을 지키게 됩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6). 그럴 때 예수님께서 마음을 지켜 주는 복을 받습니다.
▶기도：인생 공장의 제일 중요한 마음과 생각을 지키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감사를 생산하므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김양규 목사 (인천주안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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