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변호사 피터 베넨슨씨가 창설하였으며, 슈바이처 박사, 록그룹 스팅, 피터 가브리엘, 피카소 등을 비롯한 수많은 유명인들이 이 운동에 참가,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권위를 확보하고 있는 인권단체이다. 또한 앰네스티는 세계평화와 인권보호에 대한 공로로 1977년도에 노벨평화상과 1978년도에 유엔인권상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앰네스티는 다음사항에 대해 활동한다. “세계의 모든 양심수들의 석방, 정치적 수인들에 대한 공정하고도 신속한 재판 촉구, 모든 수인들에 대한 사형, 고문 및 기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거나 모욕적인 처우나 형벌의 종식, `실종'과 비사법 처형의 종식 무장반대집단에 의한 납치, 고문, 수인에 대한 살해, 임의 처형 반대, 난민보호 및 대인지뢰반대, 인권교육 등이 주 활동내용이다.  현재 앰네스티는 세계 160여 개국 160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적, 인종 또는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활동한다. 특정정부나 정치적 신념 또는 종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는다. 단지 인권문제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진다. 세계인권선언문에 명시된 모든 권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유엔 및 단체들과 연대한다. 전세계 회원들의 의사만을 따른다. 재정 역시 세계각처에 있는 회원들의 회비와 일반인들의 기부로 충당되며 정부로부터 기금을 받지 않는다.  이들의 한국활동상황은 회원들의 안전보장과 앰네스티 운동의 국제성과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국의 인권문제에 관한 가이드 라인을 두고 있다. 이것은 앰네스티 운동을 국경을 초월한 국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으며, 회원들의 관심을 일국에 머무르지 않게 하고, 세계를 향해 펼쳐 나가게 하고 있다. 이 가이드 라인은 계속해서 수정보완되고 있으며, 자국에 대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자국에 대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자국의 각종 법률을 국제인권협약에 부합되도록 노력하는 활동 △자국에 관한 인권실태 보고서 배포 △난민의 강제추방방지 및 보호활동 △사형제도폐지 운동 △인권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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