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명령형 리더십과 성과  열두 제자를 파송할 때 명령하였으며,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고…. 거져 주어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마 10:10∼42)하였고,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서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기도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소서 하라”(눅 11:1∼4) 명령하셨고, 지상 대 명령을 하시면서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6∼20)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5)하셨다. 예수님의 최후의 명령은 예수께서 나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레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8∼29).  (나) 설득형 리더십과 성과 열두제자를 향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함이니라.”(마 20:26∼28)하시므로 제자들의 갈등을 해소시키셨으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1∼14)하시므로 예수의 유일성을 깨우치시므로 제자들을 격려하셨고, 제자들이 예수의 고별설교에 불안해할 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리라”(요 14:1∼2)하시면서 위로하셨고,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 이니라”(막 8:34) 하시면서 제자들을 격려하셨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을 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 되었느니라(막 4:8)하시면서 착하고 온유한 마음 가질 것을 설득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1∼14) 뿐만 아니라 예수의 사역은 명령과 함께 설득에 초점을 둔 가르침으로 일관하였다.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사랑을 가르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이를 완전히 성취하였다.  (다) 참여형 리더십과 성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이 잔의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니라”(눅 22:7∼20) 이 사건은 열두제자와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제자들과 생사고락을 영원히 같이할 것을 보여주셨고,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기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 13∼20)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희생과 헌신의 모범을 보이셨으며,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마 1:35∼39) 하시면서 힘든 전도를 같이 하시므로 모든 힘든 일을 언제나 앞장서시고 제자들과 같이하시므로 철저히 참여형 리더십을 보여주셨다. 청주새세상교회 담임/행정학 박사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