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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설] 징기스칸 유럽을 공격하다 ⑥
“나의 동지들, 우리는 곧 세계제국을선포한다. 세계제국은 땅덩어리가 아니다.세계를 가슴에 품고 또 세계를뜨거운 가슴에 담은 우리들의 소원을세계인들과 나누는 것이다.” 더구나, 러시아 군대는 일터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조효근/작가   2019-03-13
[연재 소설] 징기스칸, 유럽을 공격하다 ⑤
“수부타이와 제베는 그루지아를 얻은 후 해변을 따라서 유럽 평원을 견학(탐색)했다. 몽골군의 전법이다. 정탐이었다. 정찰과 정보수집에 빈틈이 없었다. 주변 사람들의 숫자, 도시들의 위치, 정치적 상황, 즉 정치가 안정되어 있는가 아니면 불안정한가까지
조효근 / 작가   2019-03-06
[연재 소설] 징기스칸, 유럽을 공격하다 ④
“징기스칸의 군은 호라즘 제국을 완전히 격멸시켰다. 징기스칸으로서는 호기심의 세력인 호라즘을 쉽게 격파했다. 그는 드디어 만주 벌판을 중심해 중앙아시아는 물론 서남아시아 중간 허리에 있는 호라즘 세력을 격파했다. 이제는 바그다드와 로마가 남아있다.”
조효근 / 작가   2019-02-27
[연재 소설] 징기스칸, 유럽을 공격하다 ③
“바로 그렇습니다. 매우 현명하신 깨달음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몽골과 카라 키타이 연합군은 유럽과 세계를 정벌해도 그들의 생명을 함부로 대하거나 노예로 복속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로지 동방 아시아와 서방 나라들이 서로 가진 것이나 지식, 또
조효근/작가   2019-02-20
[연재 소설] 징기스칸, 유럽을 공격하다 ②
“지난 1140년 경 시리아의 한 주교가 교황을 찾아가서 동방 네스토리우스 교파 왕이며 사제인 요한 왕이 십만 명 이상의 대군을 거느리고 달려와서 투르크 이슬람이 칠 때 십자군과 사제 왕 요한의 군 연합으로 십자군이 승전할 수 있다는 말을 전한 일이
조효근/작가   2019-02-13
[연재 소설] 징기스칸, 유럽을 공격하다 ①
“파울로 선교사는 십자군 용사이니까 그렇지만 나는 십자군 전쟁보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언제까지 이토록 싸워야 할지가 궁금하오. 그리고 십자군은 아시아 땅에 사제왕 요한이 있고, 그의 군대가 십자군을 지원하려고 곧 온다면서 한때는 법석을 떨더니 요즘은 조
조효근/작가   2019-01-23
[연재 소설] 사제냐, 왕이냐? ③
“쿰 장군! 나도 알고 있어요.그래서 나는징기스칸을 한 번 만나면 유럽을뒤집어 엎어놓고예수 제대로 믿으라,아시아와 함께 하나님의 축복을나누자고 요구하고 싶어요.” “나이만의 왕세자 쿠출룩의 야망이 장차 큰 화를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요.”“쿰가인 사령
조효근 / 작가   2019-01-16
[연재 소설] 사제냐, 왕이냐? ②
징기스칸이 등장한 이상몽골과 키타이 두 제국은연합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었다.징기스칸과 결투로 승부하거나몽골군과 카라 키타이와의 전쟁으로승부를 낼 수도 있으나그럴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이미 유드게스와는 함께 공감해온 터였다. ‘이스라엘’과 ‘메시아’가
조효근 / 작가   2018-12-28
[연재 소설] 사제냐, 왕이냐? ①
내 인생의 마지막 결단을 해야 할 시간이 오고 있다. 야율 아율, 카라 키타이 4대 카간(왕)인 “사제 왕 요한”은 더 이상 설득하거나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 태제 야율 성소에게 카간의 자리를 물려주고 궁성을 탈출했다. 탈출이라는 어휘가 정확하지 않으
조효근 / 작가   2018-12-19
[연재 소설] 징기스칸, 세계제국을 시도하다 ⑤
금나라 정벌이다. 몽골초원의 마지막 불복종 지역이다. 테무진, 드디어 황금빛 칸, 빛나는 칸, 자기 증조부 카불 칸이 몽골 지배를 성취했던 날로부터 얼마만인가. 이제는 몽골이 아니다. 세계로 나간다. 세계사를 열겠다. 중앙아시아만 평정하면 서방세계의
조효근 / 작가   2018-12-12
[연재 소설] 징기스칸, 세계제국을 시도하다 ④
종교란 필요하지만종교들 간의 예의가 있어야 한다는징기스칸의 종교관이었다.그러나 기독교나 불교의 목사나 사제 등각 종교 지도자는 종교세금을 면제한다.종교와 마찬가지로언어, 관습, 출신 배경의 차별도 금했다 초원의 통일은 겨우 출발점이었다. 마지막 결전
조효근 / 작가   2018-11-28
[연재 소설] 징기스칸, 세계제국을 시도하다 ③
소르각타니는 훗날 징기스칸 왕가남자들이 정복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제국행정을 관리하고 통치하는 제국,세계의 70% 정도 영토를 관장하는황제와 같은 위치에 있었다.특히 그녀는 기독교 신앙이 출중해징기스칸 제국을 사실상기독교국가 수준으로까지 이끈 여걸이었다
조효근/작가   2018-11-14
[연재 소설] 징기스칸, 세계제국을 시도하다 ②
“나는 테무진뿐 아니라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좋게 봅니다. 우리의 예수님이 대신 죽어주신 사람들이잖아요.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죽으신 사건을 아는 사람이기에 그리스도인이고, 아직 모르는 세속인들도 있기는 하죠. 같은 그리스도인이 당대
조효근/작가   2018-11-07
[연재 소설] 징기스칸, 세계제국을 시도하다 ①
“역시 우리의 대왕 폐하는 사제 왕이 분명합니다. 본래 사제 왕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니 감히 누구와 비교합니까. 한때 큰 살상극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야율 직고의 아들 성소를 태자, 아니 태자가 아니라 태제가 되는군요. 우리의 대왕은 야율 성소를 태
조효근/작가   2018-10-24
[연재 소설] 십자군 콘스탄티노플 점령 >5<
“서로마 동로마 기독교는 언어와 사상의 간격이 오늘의 파국을 불렀지요. 십자군의 주인인 로마 교황청 기독교가 동로마 기독교 전체를 짓밟아 버렸습니다. 아마, 앞으로는 서로가 서로를 각기 이교도 취급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우리들의 구세주의 허리가 부러
조효근/작가   2018-10-17
[연재 소설] 십자군 콘스탄티노플 점령 >4<
“발하람 수사님! 교황 기독교가 너무 과욕을 부리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왜 저토록 합니까? 콘스탄티노플이 어떤 도시입니까? 기독교의 대표 도시요 상징이잖아요. 서로가 소중하게 아껴야지. 잡아먹으려고 기를 씁니까?” 유차홍 주교의 병세가 심상치 않았
조효근/작가   2018-10-03
[연재 소설] 십자군 콘스탄티노플 점령 >3<
살라딘은 기독교에게 1099년 빼앗긴 예루살렘을 1189년 탈환한이슬람군 지도자였다. 그의 군사 지휘 능력은 탁월했다.90여 년 만에 예루살렘에 복귀한 이슬람은 살라딘의 명령에 귀를 기울였다. “왜 웃으세요.”“웃을 수 밖에요. 유차홍 주교님, 주교님
조효근/작가   2018-09-18
[연재 소설] 십자군 콘스탄티노플 점령 >2<
오전까지는 주교단과 수도원장들의 말이 먹혀드는가 했더니시간이 지날수록 지휘부의 통제가 먹히지 않았다.십자군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웠다.온통 시내가 맹수들의 먹이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유차홍 주교와 바르바스 대장은 교황청 대사를 만나기 위해 노력했으나 총주
조효근/작가   2018-09-05
[연재 소설] 십자군 콘스탄티노플 점령 >1<
십자군 지위부에서는 성지탈환을 위해서 유럽을 떠나온 지 2년 가까운 날들이 후회스러웠다. 군선을 움직여 성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만한 군량미나 전쟁비용도 없었다. 더군다나 보니파체는 무르추풀루스 따위의 정통성 없는 자에게 황제 자리를 맡겨두고 떠나고 싶지
조효근/작가   2018-08-29
[연재 소설] 교황청에 교류 서신 >5<
“주교님, 천천히 가셔도 콘스탄티노플에서 당장은 전쟁이 나지 않을 거예요. 느긋하게 계획을 세우세요.”유차홍은 느긋하게 움직이기로 했다. 아나톨리아까지 가고, 다시 길을 잡아 갑바도기아를 지나부르사까지 왔다. 한 달이 걸렸다.
조효근/작가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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