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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복음의 능력
요즘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구설수에 오르고, 교회가 문제되어서 언론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의문은 꼬리를 물고 복음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예수를 믿어도
조성돈   2019-02-20
[포럼] 한교총은 해체하시오
“한교총의 법인 등록 우려초심대로 연합기구통합의 산파 역할 감당해야”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중심 되어 조직한 ‘한국교회 총연합’이 서울특별시에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고 법인체가 되었다. 모임을 주도한 몇 분들은 이를 두고 자축하며 기뻐할지 몰라도, 현
송덕준   2019-02-13
[포럼] 중생되었나?
세 살 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옛말이 있지만 난 이 문구를 선호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중생을 믿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이 문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모태신앙인으로 정말 신자들, 즉 교회당에 문턱을 밟거나 성경
라은성   2019-02-13
[포럼] 하하~ 호호~, 함께 일해서 번 장학기금
정년퇴직 후, 분명한 사명을 따라서 서울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산골 생활을 시작한지 13년이 되었다. 그동안 내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 예예동산을 이루고, 거의 일만 명에 가까운 이웃들에게 잠자리와 식탁을 나누고 “그리스도의 평강”을 함께한 일이라
유명애   2019-01-23
[포럼] 군대를 두 번 간 미국 청년
남자들만 꾸는 악몽이 있다. 제대했던 군대를 다시 들어가는 꿈이다. 소리 지르면서 몸부림치다 깨면 꿈이다. 그게 꿈이란 걸 안 순간 입가에 미소가 돈다. 비로소 안심이다. 군인이 된다는 건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지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
유승준   2019-01-16
[포럼] 한 발짝만 밖으로 나와 생각해 봐요
손끝이 미치지 않는 높은 곳에서 살다가 가을의 끝자락이 되면 땅에 떨어지는 낙엽을 본다. 사람들 마음 밭에 하나둘씩 내라는 낙엽조차 의미 없이 떨어지지 않는다. 외로운 마음에는 다정한 친구가 되어주고, 상처 입은 마음에는 사랑의 시를 읊어준다. 낙엽은
하상훈   2018-12-28
[포럼] 재림 문턱에서 읽는 복음서
요한복음 기록자는 이 복음서를 매우 난해한 방법으로 썼다. 바울의 글이 논문 형식일 때 요한복음은 산문 형식의 근세사 이후 형성된 현대 소설 형식에도 뒤지지 않을 제반의 조건들을 구사하고 있다.또 그 필요의 시대성으로 볼 때, 예수의 재림이 무르익을
조효근 / 본지 발행인   2018-12-19
[포럼] 예수님의 남다른 이야기
어릴 적 나는 많은 위인전기를 읽으며 우리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또 빛낸 인물들에 대한 경외감을 갖고 살았다. 광개토대왕, 장수왕, 김춘추, 김유신, 계백, 을지문덕,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등 셀 수 없이 많은 인물들을 위인전기로 또 교과서로 배웠다.
최승진   2018-12-19
[포럼] 잔인한 자비
번역가는 책과 더불어 사는 사람. 그가 주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책 이야기밖에 더 있겠나. 하지만 ‘밖에’라고 말하기엔 책은 너무나 넓은 바다. 올해도 책과 더불어 살 수 있어 감사했다. 더욱이 올해는 처음 진행해본 독서모임 덕분에 책을 매개로 여러
홍종락 / 번역가   2018-12-12
[포럼] 나는 나이다
자녀를 위하는 것은 동물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심지어 개가 어린 고양이를 돌보는 것을 볼 때 인간이 배워야 할 점이 많다. 본능적으로 DNA가 서로 다른 동물이 어린 동물을 돌보는 것을 보면, 이성의 빛을 받은 인간은 말할 나위 없다고 여겨질 정도이다.
라은성   2018-11-28
[포럼] 가을빛이 이렇게 찬란할 줄이야!
지난여름, 그 혹독한 무더위를 보상해 주기라도 하듯 올 가을 단풍은 숨이 막힐 정도로 찬란하다.얼마 전 ‘타샤 튜더’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미국 동북부 버몬트 산골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며 98세까지 살다 떠난 동화 삽화 작가의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
유명애   2018-11-14
[포럼] 가짜뉴스 논쟁
요즘 교계언론에서 가짜뉴스 관련된 사항이 오르내리고 있다. 가짜뉴스는 먼저는 일반 사회에서 논의되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어느덧 이것이 한국교회로 그 장을 옮겨왔다. 이것을 점화한 것은 실은 일반 언론인 ‘한계레’였다. 특집을 만들어서 ‘에스더기도운동’
조성돈   2018-11-07
[포럼] 안동교회와 명성교회
온통 명성교회 이야기다. 기독교 언론은 물론 일반 언론과 인터넷에서도 명성교회 뉴스는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김삼환 목사의 얼굴은 대통령에 버금갈 만큼 유명해졌다. 부와 권력을 한손에 거머쥐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면 그는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룬 듯
유승준   2018-10-24
[포럼] 지금 여기서 한 걸음씩 걸어 봐요
산을 오를 때면 딱딱한 바위틈을 집으로 삼고 살고 있는 소나무를 본다.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끈기 있게 생명을 이어가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 소나무는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부서지고 마는 유약한 존재들에 말없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 소나무
하상훈   2018-10-17
[포럼] 세상이 너희를 누구라고 하는가?
성경에 등장하는 질문들 가운데 극적인 질문 하나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마 16:15) 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한 이 질문을 듣고, 베드로는 성경 한 권을 통째로 요약한 답변을 드린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
최승진   2018-10-03
[포럼] 번역의 보람
청소년 성경묵상 잡지에서 진로코너 인터뷰를 요청했다. 마침 일정도 맞고 해서 인터뷰에 응했다.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 따라, 어떻게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번역 일은 어떻게 하는지, 번역가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홍종락   2018-09-18
[포럼] 조국 사랑, 교단 사랑
아시안 게임이 폐막되었다. 올림픽, 월드컵 같은 큰 경기를 많이 보아서인지 아시안 게임에는 별 관심이 없다.그런 가운데 내게 큰 관심을 준 경기는 축구 경기였다. 일본과의 결승전도 가슴 졸였지만 관심은 베트남과의 4강전이었다.경기 전 어느 기자가 박항
전태규   2018-09-05
[포럼] 여성이여, 여성이여!
오는 9월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 회관에서는 한국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 발표 120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898년 9월 1일자 황성신문(皇城新聞)에는 “북촌에 사는 수 삼분이 여학교를 설치해 보려는 놀라운 통문이 있기로 놀랍고
유명애   2018-08-29
[포럼] 이 더위에 역사하는 성령
요즘 페이스북을 보면 여름사역의 소식이 활발하다. 주일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청년부에 장년부까지 여름수련회의 열기가 가득이다. 올해는 몇 백 년 만에 올 만한 더위라는데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들은 이제 곧 주의 재림이 가까운 듯 아랑곳하지 않는다. 이
조성돈   2018-08-21
[포럼] 보물섬을 아시나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보물선이 발견됐다는 뉴스가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신일그룹이라는 회사가 1905년 러일전쟁에 참가했다 침몰한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를 울릉도 근처 해역에서 발견했는데, 이 배에 150조 원 상당의 금괴가 실려 있다는 소
유승준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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