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6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시사논단] 4·27 판문점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난다. 4월 27일의 만남은 어쩌면 ‘세기적인 만남’이 될지 모른다. 비핵화를 중심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긴장을 풀 묘수를 양 정상이 찾아낸다면 그렇게 된다.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한다. 20세기에 제1차와 2차 세
지형은   2018-04-18
[시사논단] 봄이 온다!
‘봄이 온다!’는 남북 예술인 합동공연의 주제다. 지난 2월에 개최한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남북선수단은 단일팀으로 입장했다. 또 좀 거북해 보이기는 했어도 여자 하키에서 남북 선수가 한 팀이 되어 경기에 참여했다. 성적에 관계없이 하나가 되었다는
허광섭   2018-04-11
[시사논단] 부활주일은 왔는데
올해도 부활주일은 어김없이 왔다. 부활주일 강단도 성찬이다. 한국교회는 늘 그랬던 것처럼 큰 잔치들을 준비했다. 여전히 분열된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 더 큰 잔치를 벌이겠다고 난리 아닌 난리법석을 떤다. 모 교회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한 이단 시비 논쟁
계인철   2018-03-28
[시사논단] 부활주일은 왔는데
올해도 부활주일은 어김없이 왔다. 부활주일 강단도 성찬이다. 한국교회는 늘 그랬던 것처럼 큰 잔치들을 준비했다. 여전히 분열된 모습을 보이면서 서로 더 큰 잔치를 벌이겠다고 난리 아닌 난리법석을 떤다. 모 교회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한 이단 시비 논쟁
계인철   2018-03-28
[시사논단] 회복적 정의를 생각한다
최근에 미투 운동이 쓰나미처럼 우리 사회를 덮치고 있다. 미투 운동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존자들 간 공감을 통해 연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미투 운동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그동안 수면 아래서 곪아왔던 직장, 학교, 교
하상훈   2018-03-21
[시사논단] Me Too
요즘 미국과 한국 사회에 초미의 관심은 ‘미투(Me Too)’이다. 이 단어는 “나도 당했다!”라는 영어 표현에서 나왔다. 성추행과 관련해서는 1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됐는데, 이에 힘을 얻어 한국에서도 관료조직이나 연예계만 아니라 정치계와 문학계에서
라은성   2018-03-14
[시사논단] 3.1 독립만세 운동과 오늘의 기독교
삼일독립만세운동은 기독교 정신(신앙) 아니고는 일어날 수 없었다.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정신이 마치 마른 장작에 불붙듯이 폭발하는 힘을 가졌다. 그 때까지 세상을 이끌던 유교와 불교는 부패하여 힘을 잃었을 때다. 그 때 새로
김조년   2018-03-07
[시사논단] 교회여 돌을 내려놓으라!
얼마 전 TV 자막 뉴스에서 ‘한국교회 신뢰도가 5년 만에 63.2%에서 35.5% 떨어졌다’는 내용을 보았다. 한국교회에 대한 이런 부정적 평가와 자조적인 분위기는 일상화되었다. 그런데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은 누구일까? 필자는 불신자가
김영제   2018-02-21
[시사논단] 공의, 평화, 안전
주간신문에 쓰는 칼럼이라서 쓰는 시점과 지면에 실려서 독자들에게 읽히는 시점에 여러 날 차이가 난다. 오늘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것을 두고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큰 기업이 갖고 있는 권력은 그 구체적
지형은   2018-02-07
[시사논단] 지금은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
1970년대에는 한 해 10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났지만, 2016년에는 40만 명을 겨우 넘겼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의 출산율은 1.17명으로 경제개발기구(OECD) 34개국 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다. 세계에서 한 세대만에 출생아
이흥배 목사   2018-01-31
[시사논단] 교회 성장, 그 이면의 부작용
정말 부러웠다. 신학공부를 위해 1985년 풀러신학교에 갔을 때 일이다. 휴일이면 벤을 빌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크고 잘 알려진 교회를 순회했다. 무엇 때문에 많은 신자들이 그 교회에 소속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교회가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허광섭   2018-01-17
[시사논단] 설교 살다
종교 인구가 날로 줄어들고 있다. 한목협이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의식 조사를 한 결과 종교인구가 5년 전 보다 8.5% 낮아진 전체 인구의 4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율이 이렇게 낮아진 것은 처음부터 종교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계인철   2018-01-10
[시사논단] 진부한 칼럼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다. 그래서 제목이 진부한 칼럼이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을 때쯤이면 으레 말글에 오르내리는 주제가 송구영신이다. 이 말이 송고영신(送故迎新) 곧 관가에서 구관(舊官)을 보내고 신관(新館)을 맞이했던 데서
지형은   2017-12-28
[시사논단] 성탄 분위기와 선물
그나마 다행이다. 성탄이 다가와서,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가고 성탄 시즌이 되었다.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 성탄 분위기도 갈수록 시들어가는 느낌이다. 새벽송도 없어지고, 성탄 전야 행사도 주일날로 대체하고, 25일의 성탄절 예배
김영제   2017-12-20
[시사논단] 성찰
하나님과 가상 대화;“삼환아, 왜 그랬니?” “하나님 당신의 뜻을 따랐습니다.” “내 뜻이 그렇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어?”“하나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저희 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결정하였습니다.” “아, 그래? 그 네 교회 교인들을 누가 어떻게 가르
김조년   2017-12-06
[시사논단] 명성교회 사태
언어는 종종 사전적인 뜻과 다르게 쓰인다. 어감은 시대의 흐름과 연동하여 변화한다. 우리말에서 사건, 사고, 사태는 서로 중첩되는 단어다. 먼저 사전적인 뜻이 이렇다. 사건(事件),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뜻밖의 일. 사고(事故
지형은   2017-11-22
[시사논단] 평화를 위한 실질 행위로 찾은 AVP
몇 번 말하고 희망한 것이지만, 평생을 하고 해도 후회하지 않을 삶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는 중에, ‘화평한 맘을 먹고 살아가는 것’과 ‘내 자신이 평화가 되는 것’이 나로서는 매우 중요한 평화활동이라고 확신했다. 평화로운 사회를 이렇게 만들자고 외치면서
김조년   2017-11-15
[시사논단] 정치적 적폐 청산과 한국교회의 대처 자세
우리나라에서는 정권이 바뀐지 석 달이 넘어가자 광범위한 부분에서 적폐 청산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다. 거기에 검찰과 사법부에 대한 대법원 판결 사항도 적폐라는 정치적인 해석을 추가해 사법권의 독립을 위협하는 분위기다. 정권은 무한하지만 국민은 영원하다
오수강   2017-11-08
[시사논단] 500번째 생일 밥상
고대 이집트 18왕조의 파라오 아멘호테프 4세였던 아크나톤(Akhnaton)은 테베의 수호신이라 불린 아멘(Amen)신의 신관들 세력이 왕권을 능가할 정도로 커지자 그들을 제어할 목적으로 다신교를 금지시키고 태양신 아톤만을 유일신으로 숭배하게 하는 일
계인철   2017-09-27
[시사논단] 그래도 가을이다
가을이면 통과의례처럼 떠오르는 시가 있다.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다. 가을 그리고 기도, 이 둘처럼 잘 어울리는 언어의 짝이 쉽지 않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왜 사는지, 어디로 가는지, 내가 지금 어디쯤 있는지,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내 주변
지형은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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