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85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망현경] 폭염과 전기요금
40도를 웃도는 무더운 폭염 속에서 2018년을 살아내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장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중에서 더운 줄도 모르고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어린아이와 건강한 청장년의 모습은 이 나라의 건강성을 다시 한 번
논설위원   2018-08-08
[망현경] 안타까운 죽음
점심식사를 거의 다 마쳤을 무렵이었다. 노회찬 의원의 비보를 알리는 뉴스가 스마트폰에서 ‘딩동’ 하는 소리로 울려서 열어 본 분은 팔순을 바라보는 목회자였다. 늘 우리나라 안보를 걱정하고 진보 진영의 논리가 너무 한편으로 쏠려있는 것에 우려를 했던 분
논설위원   2018-07-25
[망현경] 프랑스 월드컵 우승의 비결
크로아티아를 4-2로 꺾고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그 팀 이름을 ‘무지개 팀’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대표팀 23명 가운데 프랑스 토박이는 단 2명 뿐, 90% 이상이 이민자 출신이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다양한 인종에 개성 강
논설위원   2018-07-18
[망현경] 대체복무
헌법재판소가 종교적 병역 거부자를 위해 대체복무제를 만들어줘야 한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림에 따라 내년 12월 31일까지 국회가 병역법을 개정해야 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기독교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종교적 병역 거부자’는 대체로 ‘여호와
편집부 기자   2018-07-04
[망현경] 제주에 찾아온 예멘 난민들
“난민을 받지 말라.”최근 이런 청원이 우리나라 청와대에까지 이어지고 있단다. 제주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500여 명의 아랍인이 난민 자격을 신청하자 주민들이 반발하는 모습이다.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난민을 신청한 예멘은 이슬람국가로, 2015년 이슬
편집부 기자   2018-06-20
[망현경] 북한의 기독교 현실
남북한의 관계가 막 열리고 북한의 기독교(조선그리스도연맹)와 남한의 기독교가 교류를 할 때, 정확히는 북한의 봉수교회와 칠골교회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돌아온 이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진짜 그 교회들이 교회인가, 그 신자들이 진짜 신자
편집부 기자   2018-06-06
[망현경] 적폐에는 나도 포함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또 한 번의 과도기를 맞고 있는 듯하다.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 적폐(積弊) 청산 차원에서 단단한 방망이로 얻어맞으며 영어(囹圄)의 몸이 되어 있고, 현직 대통령은 이 글을 쓰는 5월 22일 현재 미국 트럼프 대통과의 회담을 위해 방미
편집부 기자   2018-05-24
[망현경]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남북한의 정상이 침묵의 틀을 깨고 만나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6월 12일에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렇게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정상적인 국가’의 이미지로 세
편집부 기자   2018-05-16
[망현경] 남북정상회담 선언 가운데서
남북이 어떻게 이렇게 급속도로 화해의 무드가 되었을까. 많은 이들이 남북정상회담과 결과를 반기면서도 그동안의 철벽같고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이렇게 녹아드는 것을 의아해한다.‘김정은이 말도 잘하고, 신사적이더라’, ‘젊은 사람이 할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
편집부 기자   2018-05-02
[망현경] 오정현 목사, 위기?
한국 최대의 교단이라는 예장 합동 소속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미국장로교 목사’의 신분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와 시끄럽다. 충격적인 일이다.대법원이 원심을 파기 환송하고 ‘오정현 목사의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위임 결의 무효확인 등’의 소송에서 고등
편집부 기자   2018-04-18
[망현경] 안타까운 총신대
한국교회에서 가장 큰 교단이라고 자부하는 예장합동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교육부가 합동 산하 총신대 김영우 총장에 대해 ‘중징계(파면)’ 조치를 내린 것이다. 김영우 총장과 관련한 교단 및 학교 안팎의 갈등은 몇 년 전부터 계속돼 왔다. 그런 핵심
편집부 기자   2018-04-11
[망현경] 포퓰리즘, 독재정치의 길로?
‘사법부와 보안기관, 미디어를 장악해 서서히, 세련되게, 눈치 채기도 어렵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포퓰리즘이 21세기 민주주의에 심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법부와 보안기관에 자기 사람을 꽂아놓고, 미디어엔 재갈을 물리는 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편집부 기자   2018-03-28
[망현경] 대통령이 감옥 가는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이 끝나면 감옥에 갈 각오를 해야 하는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다. 비리의 죄를 추궁받고 있는 전임대통령, 그것을 지휘하는 문재인 현 대통령의 마음은 모두 다 행복하지 않을 것만은 분명하다.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
편집부 기자   2018-03-21
[망현경] 미투운동을 통해서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운동이 불거지면서 남성 중심의 한국사회 모습이 바뀔 수 있을까. 지난 1월 19일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시작된 미투 운동의 파급으로 유명인들 중에서는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정치인, 문화인,
편집부   2018-03-14
[망현경] 빛을 가리지 말라
평창올림픽의 화려하고도 드라마틱한 대회가 모두 끝났다. 올림픽을 계기로 북한의 인사들이 남한으로 초청됐다. 외형은 다분히 정치적인 여러 모양새를 띠겠지만 북한의 핵심인사가 남한 땅을 밟았다는 것, 그리고 그 답례인지 모르겠지만 남한의 관계자들이 북한의
편집부 기자   2018-03-07
[망현경] 기도할 때? 행동할 때!
설 명절에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지들을 만났다. 여러 일상의 이야기를 하다가 몇몇 사람들이 명성교회 세습 이야기를 꺼냈다. “사회 분위기가 이렇고, 교단의 법도 있는데 어떻게 그 모든 것을 무시하고 세습할 수 있느냐”고, 또 “김삼환 목사는 세습하지
편집부 기자   2018-02-21
[망현경] 손석희의 지적, 회개
일반 방송에서 한국교회 향한 질타가 심심찮게 이어지고 있다. jtbc 사장이자 오후 8시 뉴스룸을 진행하는 손석희 앵커가 1월 31일 앵커브리핑에서 한국교회를 강하게 질타했다.손석희 앵커는 1907년 1월 평양 대부흥운동 당시 회개를 언급하면서 “한국
논설위원   2018-02-07
[망현경] “글로 베풀었다는 건 오만”
이 제목은 올해 만 77세 시인의 말이다. 글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어찌됐든 적지 않은 날들을 글을 쓰면서 살고 있는 필자에게 다시 한 번 글 쓰기 작업의 신성함 앞에 서게 했다. 산문집 ‘지란지교를 꿈꾸며’, 시집 ‘다보탑을 줍다’ ‘둥근 세모
논설위원   2018-01-31
[망현경] 카지노 목사 적극 도운 자가 회장을?
“그런 사람이 어떻게 연합기관의 회장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카지노 횡령으로 교단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조력한 사람인데….”독자로부터 느닷없이 이런 하소연 섞인 항의전화가 왔다. 신문기사에서 O 모 목사가 회장이 됐다는 것
논설위원   2018-01-17
[망현경] ‘신과 함께’인가?
지난 연말에 ‘신과 함께’라는 영화를 봤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난 이들이 왜 제목이 ‘신과 함께’여야 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저마다 생각이 달랐다.이 영화의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
논설위원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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