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오세택, 백종국, 박득훈 이하 개혁연대)는 지난 16일 강남교회(송태근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포럼을 가졌다. 　개혁연대는 이 날 임시총회에서 교회개혁실천연대 약칭을 개혁연대라 칭할 것과 총회관할 사항 중 본회의 기본운영방침, 임원의 선출과 면직, 본 회의 해산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는 인터넷 투표를 시행할 수 없다는 등의 정관과 재정수입 및 지출사항은 정기적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공개하기로 했다.　총회후에는 민주적 정관갖기 운동 포럼을 개최했다. 개혁연대는 포럼을 통해 `민주적정관갖기위원회' 팀을 구성 하기로 하고 정관에 들어갈 내용 확정, 지역순회 교육 및 설명, 개교회 정관 인증제도 시행 등 민주적 정관갖기 운동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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