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공동대표 강영안 김일수)문화소비자운동본부는 지난 13일 로또복권 사업의 전면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원에 로또복권 판매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기윤실은 이 날 `전 국민을 미치게 만드는 로또 도박은 즉시 폐지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해 12월 로또 도박을 시작한 이래 10여 차례 판돈을 키워온 정부의 로또 도박은 수많은 국민들을 정신적, 심리적 후유증에 시달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소비자운동본부도 정부에 로또 사업이 폐지될때까지 `로또 판매 중단 촉구', `로또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 제출, 로또 폐지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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