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범어교회에서 제 13회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족속에게! 여러 모양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미전도종족 지역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명감을 향상시키는 대회로 열렸다. 이번 선교대회는 주제강의, 성경강해, 선택강의, 저녁집회 순으로 진행되며 OMF의 손창남 선교사가 `21C를 향한 하나님의 역사'라는 주제로, 김태권 목사(남서울 평촌교회)가 `남은 과업과 다양한 헌신'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 강연에, 손둔호 목사(OMF), 윤순덕 목사(선교대구 대표)가 `주님의 명령(위탁)'과 `흩어진 교회 선교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 선교대구 대표인 윤순덕 목사는 “이번 대회는 21세기의 새로운 선교의 주역으로 대구지역과 한국교회가 하나님께 붙들려야 한다는 간절한 안타까움과 기대가 어우러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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