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회장 한명수 목사)는 지난달 18일 대전 유성 흥인호텔에서 전국 시, 군 기독교 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 설명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에서도 부활절 연합예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교와 불교 문화가 판을 치는 나라와 지역에 기독교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부활절 연합예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배후 도용호 목사(예장호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사업설명회에서는 상임총무인 한창영 목사(개혁국제 총무)가 부활절의 역사 및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는 등 부활절 연합예배에 대한 전반적인 개략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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