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중앙교회(피종진 목사)는 지난 8일 오후 3시에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에 위치한 10만5700평 부지를 매입, 남서울중앙교회 평화의 동산 착공예배를 드렸다. 이 날 착공예배는 본 교회 평화의 동산 건립위원장 김인환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 김충의 장로(예배위원장)의 기도가 있었으며, 당회장 피종진 목사가 학개 2:18~∼19절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피종진 목사는 이 날 설교에서 “평화의 동산 착공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부지를 기초로 더욱 더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칠 수 있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또한 “믿고 구하면 주신다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많이 했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날 착공예배에는 남서울중앙교회의 각 기관에서 선별된 성도들과 지역교회 교역자, 마을 주민 등이 대표로 이장과 노인회장, 시공회사 회장, 개발위원장, 지주 등이 참석, 착공 컷팅과 시삽, 다과회, 현장 순시 등으로 착공식을 마쳤다. 한편 남서울중앙교회 평화의 동산 공사는 2단계로 나누어 하게 되는데, 1단계는 진입도로 확장, 아스팔트 공사와 리모델링 순으로 진행하게 되며 2단계 공사는 각종 집회장소와 식당, 숙소, 세미나실, 체육시설, 복지시설, 휴식 공간, 등산로, 조경사업 등을 위주로 공사를 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1시간 20분 거리에 만들어질 남서울중앙평화의 동산은 앞으로 주 5일 근무제에 대비하여 성도들의 영육간에 쉴 수 있는 쉼터와 영성무장의 장으로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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