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자 했던 한 사람으로 인해 6년간 새생명을 원했던 한 주부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물론 보은의 기증이 이어지면서 5명의 새생명이 탄생하게 됐다. 지난 10일 시작된 수술은 12일 수요일 오전에 5팀 모두 무사히 마쳤다. 첫 주자가 된 강태선 목사(45세·사진)는 5개월 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상임이사 안상운)에 등록한 목회자로 지난해 10월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사랑을 실천함으로 신에게 헌신하는 모습을 보이고파 신장기증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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