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결혼을 전담하는 (주)CYM코리안(대표 박준배, 충신교회 장로)는 창립4주년을 맞아 최근 성혼된 200쌍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 따르면 남자와 여자 모두 만혼 추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회원가정의 신급을 보면 장로, 권사, 안수집사의 가정이 남자의 경우 60%, 여자의 경우 64%를 차지해 기독교적인 가정일수록 성경적 결혼관에 대해 많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통계분석을 통해 기독교계의 최초의 결혼정보회사인 CYM은 `바람직한 이성교제'에 대한 전파를 목표로 2∼3개 교회혹은 개별교회에 대한 특강을 실시 하고 있다. 기존 모든 결혼 정모 회사의 고가의 이벤트 참가비용을 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경품도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 CYM코리아는 교회에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바른 이성교제 방법과 대화법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의 제공과 개척교회, 선교, 소년·소녀 가장돕기의 금전적인 지원과 교회내의 기독교결혼문화전파에 앞장서고자 한다(02-2263-8982).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