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백상위원회(미주한인교회 설립 100주년 선교기념상의 약칭, 대표회장 차현회 목사)는 한인들의 미주이민 100주년을 맞아 `미한백상 한국부문상'을 제정, 신청서를 받고 있다. 동 위원회는 미주한인교회 100년 동안 3천여 교회를 이룬 것은 한국교회의 선교열정과 한국에서 미주 한인교회를 위해 봉사한 많은 헌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미주 한인교회를 위해 헌신한 기관과 사람을 찾아 역사에 길이 새기고 선교의 귀감을 삼기 위해 이 상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모집부분은 선교지원, 교회개척, 교회연대, 부흥사, 교회교육지원, 특별공로 등이며, 신청 마감은 9월 13일까지 받고 시상은 11월 9일 종교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동 위원회는 지난 2월 하와이 호눌룰루에서 개최한 한인기독교이민 100주년세계선교대회에서 3개 부문(목회 정용철 목사, 선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특별공로상 이승만 목사)을 선정,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기도 했다(02-734-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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