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조찬 기도회(회장 이종복 감독·인천은혜감리교회)는 지난 18일 오전 7시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인천기독교계 지도자들과,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그리고 각 기관장 등 300여 명이 모여 기도회를 가졌다.
인천에서 대한민국 국회 부의장으로 1948년 조봉암 의원, 1950년대 곽상훈 의원, 1980년대 김은하 의원 그리고 2008년 이윤성 의원이 네 번째로 취임한 것.
이날 기도회는 서명섭 목사(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공동회장)의 사회, 이종복 감독의 개회사, 이건영 목사(제이장로교회)의 기도,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나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한국의 상황에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히 이날 모인 모든 이들은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의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황관하 목사(동암제일교회)의 ‘국회 부의장 이윤성 의원을 위하여’, 이일성 장로(부평제일감리교회)의 ‘국회와 국회의원을 위하여’ 그리고 박순애 회장(인천YWCA회장, 내리감리교회)의 ‘인천광역시와 의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히 기도하였다.
이외에도 안상수 시장(인천광역시)·송영길 의원(민주당 최고위원)의 축사, 최성규 목사(순복음인천교회)·황우여 의원(대한민국국회조찬기도회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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