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위기 타개할 것”

기독교방송(CBS) 신임사장에 선출된 이재천 사장은 지난 12일 목동 CBS 사옥 공개홀에서 가진 이·취임식에서 경영위기 극복과 `옳고 바르고 당당한 언론'으로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 신임사장은 “올해로 창사 55주년을 맞은 CBS는 지난 반세기동안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전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과거 독재정권 시절 자유와 민주를 갈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희망의 불씨를 지폈던 것을 회고하면서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가장 공정하고, 가장 정직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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