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보위기 해법 모색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영관)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한반도 안보위기 해법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제15회 한반도평화포럼을 갖는다.

이근욱 교수(서강대)가 `3차 북핵 위기:이론적 분석', 최명해 교수(외교안보연구원)가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중국의 입장 및 대응', 박인휘 교수(이화여대)가 `미국의 선택 혹은 북한의 선택:북한의 정상국가화와 동북아 안보의 변화', 정성장 박사(세종연구소)가 `김정일 건강이상 이후 북한의 김정운 후계체계 구축과 대외정책', 김근식 교수(경남대)가 `북미협상의 동향과 북핵실험의 의도 및 전략', 정경영 교수(가톨릭대)가 `북한 위협 평가와 위기 관리 방향' 등으로 발표하며,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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