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고 깨끗한 인천 만들자”

 
          

지난 12일 열린 인천시 지도자 성시클럽과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창립 감사예배

인천지역 평신도지도자 100여명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인천광역시청 장미홀에서 인천광역시 지도자성시클럽과 사단법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박성철) 인천지회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인천을 세계적인 1등 도시로 만들기 위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창립감사예배는 이일성 장로의 사회로 전용태 장로(한국홀리클럽연합회 대표회장,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어 이천휘 목사는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펜젤러가 1885년 4월 5일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와서 이 땅에서 죽었다. 때문에 1000만 배의 열매를 맺었다”면서 “인천성시지도자클럽과 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회원들이 도마와 같이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각오로 대한민국과 인천시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이어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이일성 장로를 인천지도자성시클럽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상임회장에는 한재룡 장로를 선출했다.

또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장에는 준비위원장을 맡았던 최조길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부회장)를 선출했다.

이날 축하메시지를 전한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은 오는 8월부터 열리는 세계도시축전과 2012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면서 “인천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이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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