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동익 목사)가 지난 15일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콜롬비아 기아 아동 50명을 후원키로 결정했다. 매월 25불씩 빈곤 어린이를 후원키로 한 것.이날 모임에서는 한국기아대책 본부에서 파견된 신재은 간사가 기아대책의 현황과 콜롬비아에서 사역중인 김혜정 선교사의 어린이개발사역(Children Development Program:CDP)을 파워포인트로 소개했다.“일주일을 기다렸어요. 저는 임신한 상태입니다. 식량을 받지 못해서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어요”라고 호소하는 빈곤 임신부의 사진을 보여주는 등 콜롬비아의 기아현황을 소상히 보여주었다.회장 황동익 목사는 어려운 경제환경이지만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보다 더 어려운 지역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의 사업에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917-349-5631, 917-9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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