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통해 교회 신뢰도 높일 것”

한국교회봉사단(대표 김삼환)은 가뭄으로 고충을 겪은 강원도 정선군의 산촌마을 중심으로 단기봉사활동을 편다.

한국교회봉사단과 정선군기독교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사랑의교회 주관으로 갖는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정선군 3∼4개 마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 교회가 나서서 도움을 제공하는 종합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교회봉사단은 교회의 지역사회봉사의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교회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자원봉사자 300명 참여해 100가정을 선정, 집수리, 도배장판, 의료진, 이·미용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의 편의를 돌보며, 청년자원봉사자들은 농촌 일손 돕기, 마을잔치, 여름성경학교, 식사 제공 등의 봉사를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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