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한인 기독교 원로 목사회 56회 총회 ⓒ들소리신문

남가주 한인 원로목사회 제56회 총회


남가주 한인 기독교 원로목사회(회장 남상호 목사)는 지난 1일 오전 10시 30분 로스앤젤레스한인침례교회(박성근 목사)에서 제56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영모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56회 회장에 선출된 김영모 목사는 “맡은 자는 충성되게 일하라는 말처럼 원로 목사회 회원들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1부회장에는 김화인 목사를, 그리고 제2부회장에는 김기철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유응연 목사가 기도를, 김영모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란 제목의 설교, 나윤태 목사가 `조국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그리고 복음화'라는 제목으로 특별 기도를 인도했다.

다음 모임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토랜스 제일장로교회(김준식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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