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공기는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 안질,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일으키며 풀과 꽃가루에서 자생하는 곰팡이가 포라에 의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알레르기란 인체에 들어간 이물질이 이상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1907년 오스트리아의 피레체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기관지 천식은 코와 입을 통해 알레르기 물질 (곰팡이, 꽃가루, 강한 냄새, 약물, 먼지, 털, 음식물 등)이 들어가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기침을 유발하며, 천명이 생겨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기관지 천식 환자는 식사 조절,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며, 담배 연기, 향수, 공기 중 꽃가루, 곰팡이, 먼지, 동물의 털 등을 피해야 한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의 경우 먹고 난 후 구토, 설사, 두드러기, 혈관 부종이 생기며 음식 섭취 후 24시간 후에 나타난다. 지실, 부평초, 선퇴, 줄피 각 4g을 차로 마시면 좋다(02-42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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