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이란 주제를 갖고 교파를 초월한 미주 평안교회(송정명 목사), LA 온누리교회(안광국 목사), 세계로 교회(노진준 목사), 토랜스 제일 장로교회(김준식 목사) 4개 교회 청년들이 연합하여 연합 수련회를 열고 주님 앞에 변화된 삶을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동안 빅베어에 있는 알파인 캠프에서는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는 연합수련회가 열렸다. 4개의 참가교회 김영석(미주 평안교회), 김상권(세계로교회), 이도환(토랜스 제일 장로교회), 최현웅(LA 온누리 교회)목사 청년담당 목회자들이 공동주관한 수련회였다.

이들은 교단은 서로 달랐지만 수련회를 통해 주안에서 모두 하나임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미주 평안교회 김영석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소속교회의 교단은 달랐지만 청년들이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교제를 나누며 주안에서 아름다운 봉사 정신을 키우는 아주 소중한 수련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 주 강사는 노진준 목사 외에 청년과 대중문화에 관해 이도환 목사, 데이트와 이성교제에 관해 김상권 목사, 큐티에 관해 안광국 목사가 각각 수련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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