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지용덕 목사)가 주최한 `작은교회 교역자 자녀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1일 식당'이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점심시간 때 다호갈비에는 일일식당을 후원하는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 주님세운교회(박성규 목사)와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안디옥장로교회(지윤성 목사), LA한인회(회장:스칼렛엄) 등에서 장학기금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당초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예정됐으나 많은 반응과 호응에 힘입어 9월 3일까지로 연장 진행된다. 교협은 이 행사의 이익금으로 50개 작은교회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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