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위치한 지구촌교회(김두화 목사)에서는 창립 13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2일 오전 11시에 헌당예배와 오후 5시에는 유형선 목사와 윤양필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명의 권사 임직과 13명의 집사 임직이 있었다.

안수예배는 김두화 목사의 집례로 최창섭 목사(뉴욕 에벤에셀교회)의 설교, 장길준 목사(한신교회, NY)의 대표기도, 김화용 목사(등대침례교회. NJ)의 안수기도, 문종성 목사(뉴저지침례교회)와 이선일 목사(안디옥침례교회, NY)의 축사, 데이빗 피어선 목사(NJ Net 뉴저지침례교지방회 회장)의 권면사와 송재현 목사(주사랑교회, NJ)의 특주로 진행되었다.

새 성전은 뉴저지 크레스킬에 위치해 있다. 김두화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때임에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의 섬김 그리고 헌신이 있었기에 기적적으로 자체성전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저지침례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두화목사는 교회가 존재하는 궁극적 목적은 선교라고 강조하며 `배우고 섬기며 전하는 교회'라는 교회표어와 함께 “전도와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들을 세우며 지역에서 땅 끝까지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선교 커뮤니티를 확장해 가자”라는 비전문 아래 선교지향적인 교회로 일관해 왔다((201)266-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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