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서류마감, 11월 5일 후보자 공고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는 지난 28일 임원회를 열고 총회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은 황경일 목사(계명장로교회),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김연규 목사(뉴욕비전교회)로 하고 위원장으로는 선거관리특별분과위원장 황경일 목사를 위촉했다.

이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는 28, 30일 회의를 소집하고 뉴욕목사회 회장과 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일정을 확정했다. 30일 선거일정 발표를 기점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본격적 활동이 시작됐다. 10월 22일 회장과 부회장 출마자를 위한 자격과 구비서류 공고, 10월 29일 서류마감, 11월 1일 서류를 검토해서 11월 5일엔 후보자를 공고하기로 했다.

후보자들은 공고일인 11월 5일 부터 총회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고일 전엔 선거운동을 절대 할 수 없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총회는 11월 15일에 퀸즈한인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뉴욕목사회는 10월 1일 알리폰드팍에서 가을체육대회를 개최했고, 10월 20일에는 양병희 목사(장로교총회장)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금강산에서 갖는다.

또한 마지막 임·실행위원회가 11월 2일 오전에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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