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제일장로교회서 열려

오렌지 카운티 기독교 교회 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가 주최하고, 남가주 기독교교회 협의회(지용덕 목사), 남가주 한인 목사회(이정현 목사), 오렌지 카운티 목사회(손태정 목사), 오렌지 카운티 기독교 전도회 연합회(서 엘리스)가 후원한 영성 대각성 집회가 연 인원 2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되었다.

지난 21∼24일까지 오렌지 카운티 제일 장로교회(엄영민 목사)에서 열린 이번 연합집회의 강사는 장학일 목사와 안혜신 사모(한국 예수 마을교회 교회)가 초청되었다.

장학일 목사는 토요일 새벽예배에서 출애굽기 4:1∼9절을 본문으로 `믿음을 키워 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안혜신 사모가 주일 새벽 예배에서 간증을 통해 삶과 죽음의 순간을 체험했던 지난날 신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할 때 참가자들은 함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연합집회를 주최한 박용덕 목사는 “장학일 목사 초청 집회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민 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시간 시간 마다 좋은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게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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