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간 벽을 넘어 좋은 교회 롤 모델 될 것”

지난 20일 오후 플러턴에 UBM(United Breakthrough Ministries) 교회가 제3세대를 향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창립했다.

UBM 교회 창립 예배에는 3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하여 은혜롭고 감동적인 예배를 드리며 창립되는 교회를 축하했다.

앤드류 김 목사의 사회, 김완섭 장로(은혜의 강교회)의 기도, 벤자민 오 목사(사랑과 진리 교회)의 설교로 진해되었는데 설교에 나선 오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가 새로 설립되는 이 순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자 하나님께는 더욱 더 값진 날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UBM 교회가 존재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미 이 교회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앤드류 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3세대들이 주축이 되어 마지막 날에 구원의 롤 모델로 등장한 것이 바로 우리 UBM 교회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사역을 시작한 나는 1세대와 2세대를 잘 알고, 이어 제3세대인 나는 1세대, 2세대, 3세대가 서로 애정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 아름다운 성장을 이룩하게 될 줄로 확신 한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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