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7시 윌셔 연합감리교회에서 제8회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문합창단 정기공연이 개최되어 신록으로 물드는 5월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엄인용 씨의 지휘로 열린 연주회의 반주는 조은미 씨, 올갠은 장경해 씨가 각각 맡았다.

박광순 이사장(이대 남가주동문합창단)은 인사말에서 “서울 신촌 이화여대 캠퍼스가 온통 5월의 푸르름으로 물들어 가는 이때에 개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제8회 `이화인의 5월의 밤'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성원을 아끼지 않은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이날 `신의 영광', `마을의 풍차',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등 다수 곡을 불렀고 마지막 순서로 이대 교가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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