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1일 북미주 대각성 기도회 확산

2008년 주민 발의안 8(Proposition 8)이 거부당한 이후 동성애 지지자들은 `SB48' 법안을 만들어 오는 2012년부터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과서에 이르기 까지 동성애 결혼을 하나의 가정 제도, 풍습이나 규례로 법제화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비 성경적인 행태에 대해 미주 한인 기독교 총연합회(회장 송정명 목사)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국적인 반대 기도회를 열기로 결의하고 9월 20일 오후 5시∼21일 오후 1시까지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에서 기도회를 열었다.

미기총은 지난 29일 남가주 교협(회장 민종기 목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상적인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로 이루어 져야 하는데 이는 성경에 그 기초를 두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러한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법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결의하고 이를 위해 이미 통과된 'SB48' 법안이 시행 되지 않도록 모든 교회와 성도들과 유관 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모색해가기로 했다.

이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송정명 목사는 “비성경적인 `SB48' 법안은 말도 되지 않는 비성경적인 정신 나간 소리이다. 북 미주 대각성 기도회 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이 운동이 전 미주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반대 서명 캠페인에는 18세 이상 미시민권자로 유권자 등록을 필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