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회자상에 박정찬 감독

뉴욕 미국교협이 매년 수여하는 17회 올해의 목회자 상에 연합 감리교(UMC) 뉴욕 감독 박정찬 목사로 결정됐다.

CCCNY는 뉴욕시에 있는 29개 교단 2,000여 교회가 가입돼 있으며 한인 목사인 지미림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맨해튼 The Saint Vartan American Cathedral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한인교계에서는 김창길, 김중언, 김상모, 김남수, 장영춘, 양희철, 조덕현, 방지각, 한진관 목사가 `올해의 목회자상'을 수상했다. 또 강현석 장로가 실업인 사회봉사 지도자상을 2009년도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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