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은 일상생활의 환경이 바뀌지 않는 이상 오랫동안 고생해야 할 병이다. 치료 받기가 힘이 들어 내벼려 두는 경우도 있으나 일찍 치료하지 않으면 비염 합병증으로 코 안쪽에 용종이 생겨 코를 완전히 막을 정도로 커지는 경우도 있다. 합병증으로 부비동염(축농증)으로 붓고 세균성 감염이 발생하여 축농증으로 진행해 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냄새를 맡기 힘들고 머리아픔과 기억력 상실, 피로감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종류:① 알레르기성 비염은 쉽게 완치가 어려워 약물 치료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② 알레르기 물질과 접촉을 차단하고(꽃가루, 낙엽, 개·고양이 털,  먼지)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약물치료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

■알레르기의 분류:① 호흡을 통해 공기와 함께 들어오는 알레르겐 호흡기성 질환 ② 음식이나 경구용 약품으로 인한 경구용 알레르기 ③ 피부나 점막에 알레르겐이 반복되어 접촉하는 접촉성 알레르기 ④ 페니실린 주사에 의한 알레르기 ⑤ 한냉온도 더위에 노출되는 물리적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① 알레르기성 비염은 코 막힘, 재채기, 코 점막 부종, 호흡곤란, 가려움증, 비강염증 등이 나타난다. ② 탱자(지실) 200g, 신이화 200g을 달여 그 물로 목을 헹구고 마신다. ③ 과체(참외 꼭지)를 말려 분말하여 2g을 코에 불어 넣고 물에 타서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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