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난 박사의 돈 세라 세라 >1<]

하루에도 몇 번씩 서울 강남 사무실을 왕래 하다 보면 주변에서 여러 모습의 세상을 만난다. 목청을 돋우며 트럭을 운전하는 채소장수 아줌마, 자전거에 도시락을 한가득 싣고 페달을 돌리는 젊은 주부, 높은 구두를 신고 네모난 큰 가방을 거뜬히 들고 다니는 피부미용관리 신세대 여성 등 제각기 분주한 삶을 살고 있다. 행복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속에서 이 시간에도 방구석에만 갇혀 있는 카나리아는 얼마나 슬프고 불쌍할까? 세상을 등져서는 안 된다. 외톨박이가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남자들은 본인의 일을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지만 여성들은 비교적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왜 그럴까? 이유는 한 가지, 경제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돈이 문제요 돈이 원수다. 이제 우리는 돈을 벌어야 한다. 수단과 방법만 알면 얼마든지 많은 돈을 벌 수가 있다.

여성부업 전문가로서 전국을 돌며 수많은 강의와 상담을 할 때 의외로 여성들의 관심과 적극성이 이루 말로 표현치 못할 만큼 대단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연속극에 연연하던 TV프로그램도 이제는 재테크와 부업을 다루는 교양물로 바뀌고, 월간 여성잡지도 끝부분에 나오는 부업, 창업에 눈길이 맺힌다. 이런 모습 속에서 제대로 된 창업, 부업 정보만 얻을 수 있다면 여성창업으로 성공하기는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닐 수 있는데….

그렇다. 정보화 사회를 살고 있기에 전문서적, 인터넷 통신망, 신문과 잡지, 창업박람회 등 수많은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얻고자 하는 정보가 과연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할까. 그것이 창업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이다.

특히 창업정보는 더욱 그렇다.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내 입맛으로 고르지 말자.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를 얻어야 한다. 내가 여성이라고 여성의 눈으로만 고착시키면 안 된다.

예비창업자로 장차 소상공인으로 훗날 중소기업 사장 된 마음으로 정보를 얻자. 이것이 여성 CEO로 거듭나는 성공전략이다.

나대석...

* 한국소상공인지원단 단장, 한국 최초의 소자본 창업 전문가, 여성부업 전문가, 창업전문 강사.
*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관련 궁금증은 '나 잘난 박사'에게 직접 메일 상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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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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