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연합회가 포스코와 협력 개발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심통심’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포스코와 협력 개발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심통심’이 ‘2013년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육개발원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특임센터에서 교육부 위탁사업으로 실시한 ‘2013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공모’는 6개 부문의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공심통심’은 소통과 경청을 통해 구성원 간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고 언어와 비언어적인 체험활동으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는 총 4차례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제공 형태가 아닌 체험 중심의 참여형 교육 모델을 적용하여 다수의 학교에 보급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국YWCA연합회 차경애 회장은 “학교폭력은 사후대처보다는 사전대처가 중요하다고 여겨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으로 개발하였다”며 “참여한 청소년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높아지고 공동체 의식도 향상된 만큼 이 프로그램이 일선 학교에 보급되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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