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구세군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전달하기 위해 구세군 사랑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인당 국민소득 1017달러로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캄보디아 어린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이번 모금은 ‘구세군 사랑 나눔 프로젝트’와 포털사이트 ‘다음’의 ‘희망해’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6월 26일까지 계속된다.

구세군 캄보디아 대표부 관계자는 “캄보디아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자전거를 모금을 통해 선물함으로써 등하교를 도울 뿐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이미 지난 4월 평택 한광고 레인보우스쿨 동아리 학생들이 하루 100원씩 1년을 모아 52대의 자전거가 캄보디아에 전달됐으며, 한국구세군은 2014년 하반기 2차 자전거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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